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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액션]콜드체이싱 2019 후기 극장에서 흥행도 그렇게 하지 못했고 영화를 고를때 항상 2순위 영화 였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편견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암니슨이 나오는 영화라 또 무지막지하게 죽이겠구나 싶었습니다. 테이큰 이후로 비슷한 영화가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어지니 스포는 제외하고 말씀 드릴려구요. 일단 다른 영화들 처럼 평범한 가정에 제설차를 모는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이 아들의 죽음으로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까지 보시면 기존 리암니슨 영화와 차별성이 없어 보이죠. 하지만 평범한 시민이라 싸움을 잘 못하고 나이가 많아 체력이 부족하다는점. 악당과 주인공의 대결구도에 제3의 인물들이 나타난다는 점이 이 영화의 특징인거 같습니다. 영화 파고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이영화 또한 좋아하실꺼.. 더보기
[영화/스릴러]리벤지 2017 후기 백수 생활 한지도 2달정도 되가네요. 밀린 영화 열심히 보자라는 마음으로 항상 그랬듯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골랐습니다. 제목은 리벤지 부자집 유부남과 몸매좋은 이쁜아가씨가 헬기를 타고 사막에 있는 별장에 도착하여 외도를 즐긴다. 다음날 사냥을 하던 친구 두명이 찾아와 저녁 파티를 하는데 ... ( 뭔가 말하면 영화가 재미없어 지니 말 안할께요) 이쁜 아가씨를 죽이려 했으나 여자가 겨우 살아나면서 복수를 하는 복수극. 이 영화를 보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의 사막판 인거 처럼 보인다. 저예산 영화인듯하지만 참 잘 만들어 진 영화 같습니다. 감독이 감각적으로 표현 하려 했으나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때도 있있고 킬빌을 오마주 한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 야한듯 야.. 더보기
[영화/공포] 스플린터 2008 영화 스플린터를 봤습니다. 몇년도에 나왔는지? 누가 나오는지 아무런 정보 없이 오로지 포스터 하나만 보고 선택했습니다. 주인공 커플이 여행중에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을 다니던 커플에게 잡혀 동행하게 되고 주유소에서 스플린터에 감염된 괴생물체와 싸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여자 주인공이 이것 저것 잘하길래 저 여자가 주인공이구나.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구나 했는데 하지만 왠걸 초반에 용감하고 현명했던 여자가 후반으로 가면서 답답이가 되고 어리버리 하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던 사진속 뽀그리 머리한 남자는 도끼가 손에 있어도 반격도 못하고 고구마 5개 먹은 듯한 답답한 사람이 영화 후반에 들어서는 해결한다고 본인 몸 체온을 내려 저사람이 뭔가 하겠구나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뭔가 구성이 답답, 답답.. 더보기
[영화/전쟁]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The Man with the Iron Heart, 2017) [영화/전쟁]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The Man with the Iron Heart, 2017) [영화/전쟁]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The Man with the Iron Heart, 2017) ​ 2차세계대전 영화를 요즘 찾아보고 있는데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로랑비네(Laurent binet)의 소설 [HHhH]을 원작으로 영화는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 ​ 나치당 장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는 1938년 체코를 점령한 뒤 최악의 대학살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끔찍하게 계속되는 만행을 막고자 두 명의 요원을 얀과 요세프를 투입해 암살계획을 세우는데…. ​ 영화의 정보가 전혀 없던 저는 어떤 내용인지도 몰랐었네요.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실화소설이라고 합니다. ​ ​ ​ ​ 라인하르트 .. 더보기
[영화/액션] 스피드 . 1994 일하면서 심심하니까 라디오나 음악 , 영화를 틀어놓고 일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1994년 영화 스피드가 보고 싶어졌어요. 뭘 본걸 또 봐라고 하시겠지만 처음 본거 틀어놓으면 일에 집중이 안되서 봤던 영화를 틀어놓긴 하죠. 근데 스피드를 틀어놓은게 실수 였습니다. 엄청난 영화였네요. 그당시에도 센세이션 했던거 같은데 지금 봐도 잘만들긴 했네요. 일단 영화가 시작 할때 음악이 아!~ 이음악이 스피드 음악이였어?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음향편집상, 음향상을 수상했었네요. 파릇 파릇했던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블록은 이 영화로 세계적인 대스타가 되는 작품이죠. 이 영화의 특징으로는 끝날듯 끝나지 않은 에피소드가 영화 한편에 들어있다는 거죠. 엘리베이터 -> 버스 ->공항->시내(우체통)->지하철 이제 끝난거.. 더보기
[영화/코미디]핫 텁 타임머신 2010 여자에게 버림받은 친구, 자살하려는 친구, 맨날 게임만하던 조카, 와이프가 바람핀걸 알면서도 아무말 못하는 친구들이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벗어나 파티를 하러가는 중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는 이야기 인데 글쎄 정서에 안맞는지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인지. 집중이 안되고 별로 재미없게 본 영화이다. 영화에 나오는 자기들만 즐거운거 같아서 별루... 난 재미없는데 지들만 신나는... ㅋㅋㅋ 더보기
[영화/공포]공포의 묘지 토요일 저녁 할일도 없고 볼만한 영화를 찾던 중 최신 공포영화를 찾았습니다. 바로 "공포의 묘지" 포스터도 보지 않았고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봤습니다. 공포스러운 사운드와 스토리가 꽤나 흥미로웠구요. 여러번 깜짝 깜짝 놀라게 해서 잠자기전 생각나더라구요. 영화를 보고 있으니 어디서 본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거 리메이크작 아닌가? 폭풍검색 .... 원작이 스티븐킹 소설이라고 하구요. 몇번 리메이크를 했었다고 하네요. 스티븐킹.... 많이 들어봤는데 상식이 없어서... 스티븐킹에 대해 조사 좀 해봐야겠습니다. 영화는 옛스러운 느낌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흥미롭고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별거 아니지만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거 아주 좋습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공포영화가 나왔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