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커플이 여행중에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을 다니던 커플에게 잡혀 동행하게 되고 주유소에서 스플린터에 감염된 괴생물체와 싸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여자 주인공이 이것 저것 잘하길래 저 여자가 주인공이구나.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구나 했는데
하지만 왠걸 초반에 용감하고 현명했던 여자가 후반으로 가면서 답답이가 되고 어리버리 하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던 사진속 뽀그리 머리한 남자는 도끼가 손에 있어도 반격도 못하고 고구마 5개 먹은 듯한 답답한 사람이 영화 후반에 들어서는 해결한다고 본인 몸 체온을 내려 저사람이 뭔가 하겠구나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뭔가 구성이 답답, 답답 영화 보는 내내 답답
결국 해결하지만 이건 뭐 초반 주인공 성격이랑 후반 주인공 성격이 갑자기 바뀌는 듯 했어요. 근데 해결도 못해 뭐 이런 영화가 있는지 ㅠㅠ
이 영화 만든 감독이 그루지3편을 만든 감독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망했군요. 일관성 없는 영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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