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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스릴러] 비질란테 감상후기 영화 비질란테를 봤습니다. 백수 생활 마지막 날이네요. 더 즐겨야 하는데 더 즐기지 못한게 한스럽네요. ㅋㅋㅋ 영화를 고를때 포스터, 줄거리, 제작년도를 고려해서 고릅니다. 줄거리가 과거 가정폭력 경험이 있던 여자가 자경단이 되서 가정폭력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돕는다. 그러다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온다는 내용이라 스토리가 재미있을꺼 같아 봤습니다. 영화가 처음부터 잔잔합니다. 자경단 활동하는 모습도 잔잔합니다. 남편이 나타났습니다. 잔잔합니다. 죽이는것도 잔잔합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잔잔합니다. 스토리는 혹했지만 내용은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 아놔~ 내 마지막 백수 시간을 이렇게 뺏다니 이 영화 저는 강력 비추네요. 통괘함도 없고 남편이 찾아와서 여자를 공격하거나 남편을 죽이는 모습도 재미없게 .. 더보기
[영화]샤잠 . 2019 드디어 개봉한 DC 영화 샤잠을 보고 왔습니다. 마블영화와 다르게 극장이 한적해서 좋았어요. 당연히 검색도 해보고 댓글도 찾아봤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DC 샤잠 재미 있을거라 1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나름 재미 있었어요. 촌스러운 슈퍼히어로 단 1도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그냥 파워레인져가 나오는 가족영화니까요. 기대하지 말아야 재미있으니까요. 저는 2편이 기다려 지내요 쿠키영상 2개 있습니다. 더보기
[영화]인스턴트 패밀리 주말 저녁 무겁지 않는 영화를 찾다가 인스턴트 패밀리 란 영화를 찾게 되었다. ​ ​영화를 보면서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고 ​한 부부가 3남매를 입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가족간에 이야기들...​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이다. ​​ #영화 #가족영화 #인스턴트패밀리 더보기
[영화/코믹]폴리스아카데미 폴리스아카데미 1984년작 폴리스아카데미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추억이 돋는 영화죠. 어릴때 녹화해서 봤었는데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문제아 마호니, 덩치큰 하이타워, 어떤 소리든 입으로 표현하는 존스 총으로 해결하는 테클베리, 건달들에게 괴롭힘 당해 복수하려는 바바라플레이보이 죠지마틴, 부자집 딸이며 미모의 톰슨, 자신감이 부족한 훅스실수 연발인 태클러캐릭터 마다 사랑스럽네요. ​시장이 바뀌면서 누구든 경찰에 지원이 가능해 지면서 벌어지는 엉뚱한 경찰 이야기입니다. ​​#폴리스아카데미 #마호니#하이타워#경찰영화#코믹영화#바바라 #폴리스아카데미 #마호니 #코믹영화 #경찰영화 더보기
[영화/코믹]폴리스아카데미2 폴리스아카데미2 1985년작 폴리스아카데미2 입니다. ​범죄의 천국이 되버린 도시 관할 경찰서 가운데 가장 형편없자 국장으로 부터 30일 이내에 결과가 없으면 해고한다는 엄포를 받고 형이 교장으로 있는 폴리스아카데미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졸업생 6명이 차출되며 일어나는 이야기​1편에 비해 좀 집중도가 떨어졌다. 그래도 볼만한거 같다. #폴리스아카데미2 #코믹영화 #경찰영화 더보기
[영화/공포]버드박스 [영화/공포]버드박스 버드박스 공포영화 버드박스를 봤습니다. 영화자체가 몰입감을 갖게하네요. 좀비영화 구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그 이유는 눈을 뜨고 있어서?스케일이 크지는 않아도 나름 구성이 재미있습니다. 좀비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꺼 같아요.^^ 더보기
[영화/전쟁] 웨어 핸즈 터치 ​​​ 웨어 핸즈 터치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요?​1944년 독일에서 독일인 엄마와 아프리카계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레이나가 독일인이지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유대인과 같은 차별을 받고나치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인데​생각보다 볼만 했습니다. 독일인이 였던 레이나 엄마도 잡혀갈정도니당시 독일내에 있더라도 출신이 독일인이었다 하더라도 안전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근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수용소 생활이나 레이나가 받아왔던 편견이나 고통이 유대인들이 받았던 고통과 시련에 비하면 약하게 느껴져서 감동이 적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주인공이 시련이 더 크게 느껴졌다면 제2의 피아니스트, 글루미선데이, 쉰들러리스트 같은 영화가 됐을텐데 말이죠.​하지만 그래도 .. 더보기
[영화/범죄] 파고 1997 감상후기 영화 "콜드체이싱"으로 알게된 영화 "파고"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면 블랙코미디 장르라는 것인데 블랙 코미디란 희극의 한 형식으로서 고통 · 우연 · 잔혹 · 죽음이라는 비극의 제재로부터 웃음을 유발시킨다. 비극은 극이 다루는 개인적 고통의 의미를 충분히 전하며 대상과 거리를 두는 자기 방어적인 과정을 보여주어 관객을 웃게 만들지는 않는데, 블랙코미디는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리암니슨의 "콜드체이싱"이라는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블랙코미디 장르의 "파고"를 찾아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한번더 놀랐습니다. 자동차 세일즈맨인 주인공은 부자인 장인에게 합의금을 얻어내기 위해 청부업자에게 아내를 납치해 달라고 의뢰하고 하며 일어나는 일들이 영화 내용인데 내용을 알면 보실때 재미 없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