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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범죄] 파고 1997 감상후기


영화 "콜드체이싱"으로 알게된 영화 "파고"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면 블랙코미디 장르라는 것인데


블랙 코미디란

희극의 한 형식으로서 고통 · 우연 · 잔혹 · 죽음이라는 비극의 제재로부터 웃음을 유발시킨다. 비극은 극이 다루는 개인적 고통의 의미를 충분히 전하며 대상과 거리를 두는 자기 방어적인 과정을 보여주어 관객을 웃게 만들지는 않는데, 블랙코미디는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리암니슨의 "콜드체이싱"이라는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블랙코미디 장르의 "파고"를 찾아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한번더 놀랐습니다.
 자동차 세일즈맨인 주인공은 부자인 장인에게 합의금을 얻어내기 위해 청부업자에게 아내를 납치해 달라고 의뢰하고 하며 일어나는 일들이 영화 내용인데 내용을 알면 보실때 재미 없기 때문에 내용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임신한 여자 경찰과 범인, 납치를 의뢰한 주인공은 이상하다 싶을 만큼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각본상을 받을 만큼 잔잔하지만 몰입감을 가지는 영화라 못보신 분은 한번 찾아 보실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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