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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액션]콜드체이싱 2019 후기

개똥2 2019. 5. 23. 12:32




극장에서 흥행도 그렇게 하지 못했고 영화를 고를때 항상 2순위 영화 였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편견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암니슨이 나오는 영화라 또 무지막지하게 죽이겠구나 싶었습니다.
테이큰 이후로 비슷한 영화가 많이 나왔었으니까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어지니 스포는 제외하고 말씀 드릴려구요. 일단 다른 영화들 처럼 평범한 가정에 제설차를 모는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이 아들의 죽음으로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까지 보시면 기존 리암니슨 영화와 차별성이 없어 보이죠.

하지만 평범한 시민이라 싸움을 잘 못하고 나이가 많아 체력이 부족하다는점.

악당과 주인공의 대결구도에 제3의 인물들이 나타난다는 점이 이 영화의 특징인거 같습니다.


영화 파고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이영화 또한 좋아하실꺼라고 댓글에서 봤습니다. 저는 파고를 보지 않았구요. 블랙코미디 영화 입니다. 다음 영화는 당연히 파고를 보겠지요. ^^

황당하게 웃기네요. 저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물개 박수를 쳤습니다.

안보신분 보시면 좋을듯해요.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